Minimal Life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이야기 하는 부부노마드 입니다. 반가워요!

반응형

우붓 홈스테이 28

우붓 홈스테이 17일째. 발리 부다 Bali Buda! 우붓 마켓 쇼핑

우붓 홈스테이 17일째. 우붓 홈스테이. 진정 홈스테이가 시작되었다.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밝았습니다. 홈스테이의 첫날은 어떨까? 뭐 특별한일은 없지만 그냥. 숙소가 바뀌니 괜히 설레였다. 안녕!! 나를 반겨주는 것만 같구나! 따만 아유 조식 이 홈스테이에서는 10,000(천원)을 추가하면 쥬스도 함께 만들어 주시기도 한다. 그래서 첫날 금액을 추가하고 맛 본 수박쥬스와 파파야쥬스. 오믈렛&토스트를 주문한 언니, 바나나 팬케이크를 주문한 나. 푸짐한 과일 한접시가 너무 좋았다. 물론 색도 예쁜 바나나 팬케이크와 커피도. " 잘 먹겠습니다. " 발리 부다 Bali Buda밥 먹고 수다떨고, 언니와 함께한 날도 17일째인데 싸움 한번없이 잘 지나가는게 예민한 나와 쿨한언니의 다른 성격때문이 아닐까?언니에게 참..

[우붓한달살기16Day] 홈스테이로 이사가는 날, 따만아유, 페어 와룽, Fair Warung Bali, Taman Ayu

우붓 한달살이 16일째. 우붓에 산다는 건, 기대보다 더 즐겁고 유쾌했다. 오늘은 세번째 숙소로 이동하는 날이다.첫날 현지식 홈스테이에서 하루묶고, 14일 동안 이 곳 야라마 코티지에서 보냈다. 엄청 깨끗한 곳은 아니였지만,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고 인터넷도 되니무엇보다도 위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냉장고가 없어도 살만했고, 밥을 해먹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었다.그리고 간단하게 먹은 식사로도 많이 걷고 운동까지 할 수 있었다. 야라마 코티지의 마지막 아침 어제 맛보았던 팬케익, 아쉬웠지만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너무 고마웠던 직원들에게 한국팩과 언니의 그림선물을 전해줬다. 나중에 직원이 페이스북으로 보내온 사진을 보니, 방 병 한쪽에 붙여놓은 언니의 그림.나중에 한국에서 볼일도 있을까? 홈스테..

[우붓한달살기]15Day 코코마트 쇼핑, 아이스 카푸치노, Bebek Bengil

우붓 살기 15일째 우붓 한달살기 15일째, 오늘은 코코마트 옆에 위치한 오리고기를 먹고 조금 빈둥대며 보내기로 한날이다. 내일이면 이 곳도 그리움으로 남을 곳이기도 하다. 야라마 코티지 아침 처음으로 바나나 팬케익을 맛 봤다. "응? 바나나 팬케익도 맛있네!!" 13일동안 달걀 먹은걸 잠시 후회한채, 굿 데이 카푸치노! 이거 정말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한 폼과 너무 괜찮다~~ 반했어! 도톰한 대나무를 이용한 펜스. 참 멋스럽고 갖고싶다. 하늘도 맑고 참 아름다운 아침.의자에 앉아 바라보기만을 이주내내 했는데, 오늘은 그리울지도 모르는 이 곳을 눈으로 가득 담아보았다. 하늘도 맑고 화창한 오늘, 정오가 되면 많이 뜨거워질 것 같다. 별일 없이 잘 지나가고 있는 이 시간이 감사하다. 오리고기 맛집? Beb..

[우붓한달살기] 14Day 우붓 환전, 비아비아, Atman nourish

우붓살이 14일째. 오늘은 또 무슨일들이 생길까?하루하루가 그냥 고요하고 행복하다. 예술인의 마을인 우붓엔 그림들도 가득하고,먹거리들도 가득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카페들도 가득하니. 이 곳이야 말로 천국인가? 야라마 코티지 Yarama Cottages야라마 코티지, 홈스테이는 아니지만 홈스테이보다 더 편했던 곳이였을지도 모르겠다.매일 마주치는 직원,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일찍 식사가 준비되기전 나와 하늘을 바라보며 멍하니. 짜낭을 준비하고 향을 피우던 중 잠시 다가와 꽃을 전해준다. 마음씨도 참 예뻤던 직원. 집안 정원이 이렇게 잘 정리정돈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다른날과 다르지 않게 준비된 식사. 과일을 항상 챙겨먹었던 때가 그립다. 우붓에서 환전하기짧은 여행을 할때엔 공항에서 한번에 왕창 환전..

더 블랑코 르네상스 뮤지엄 The Blanco Museum

우붓 한달살이 13일째 블랑코 미술관 13일째 되는 날은 스케쥴이 빡빡했나보다. 사진도 많고 이야기거리도 많고 걸어다니기도 바빴던 하루.가끔은 쉬고 가끔은 또 엄청 바쁘고. 더 블랑코 르네상스 미술관!!이 곳의 경험은 아마 잊지 못할 감사한 추억으로 남을지도 모르겠다. 도 우붓에서 보낸 시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지도 모르겠고... 안토니오 블랑코가 얼마나 부인을 사랑했는지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너. 실화냐? 커다란 도마뱀 동상인줄 알았는데. 짜낭을 먹고 있는건지...움직여서 너무 놀랬자나... 더 블랑코 르네상스 뮤지엄 The Blanco Museum필리핀 마닐라에서 1911년 9월에 태어난 안토니오 블랑코. 스페인 출신의 부모님은 미국 전쟁 중 마닐라에서 정착..

[우붓한달살기] 13Day(2) 먹고 걷고. 멜팅 웍 와룽 Melting Wok Warung

우붓 살이 13일째 두번째 이야기 숙소인 야라마코티지에서 일본 마켓으로 향하는 길, 오가닉 마켓이 열렸던 와룽 알라미까지의 여정을 1편에 담아보았고, 이어서 두번째 이야기는 만난 사람들과 먹고 걸은 이야기를 써본다. 잘란잘란, 너무 덥다 길을 산책하며 걷는것도 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템포를 잘 맞춰가기 위해 일본마켓을 본채만채 한 뒤, 골목으로 들어섰다. 큰 길만 다녔던 우리에게 조금 신선했던 골목. 발리 현지인들이 사는 곳으로 조금 더 가깝게 가는 것일까? 골목을 지나던 중, 조금 독특해 보이는 외관으로 향했다. 엇.. 선풍기 있네? 들어가자!!! 문이 닫혀 있는 줄 알았는데,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참 좋다. 그늘지고 선풍기도 가까이 틀어주시고. "각 나라 국기를 그려 놓았네?" 우리나라 태극기..

[우붓한달살기] 13Day(1) 잘란잘란 우붓 오가닉 마켓 Japan Sunday Market

우붓 한달살이 13Day 우붓 한달살이 13일째. 어느세 이주가 다 되어간다. 일주일이 지날쯤엔 아직 3주 정도가 남았다 라는 생각이였는데,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과 함께 우붓의 일상. 눈으로 담고 또 담고! 굿모닝!매일 같은 음식 같은 과일, 커피여도 행복한 여행.오늘은 매일 먹는 간단한 아침에 망고잼과 코코마트에서 사온 식빵을 함께 곁들여본다. 따뜻한 홍차 한잔 할 수 있는 고요하고 적막한 아침이야 말로 지금껏 여행에서 느껴보지 못한 호사랄까?이번 여행이 끝나면, 단기 여행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오늘 무엇을 할지는 오늘의 결정의 몫. 미리 찾지 않아도 계획하지 않아도 이렇게 순리되로 흘러갈 것을, 항상 계획하며 그 계획이 틀어지면 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살..

발리 우붓 한달살기 12Day (요가반의 피카소, Eat Pray Love) Bellero resto Bar

우붓 한달살기 12Day 발리에서 이주가 다 되어가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우붓에서만 12일째 살고 있는 중이다. 이제 잘란잘란은 일상이 되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걷고 먹고 잠자고 쉬고있다. 가까운 관광지라도 가볼법한데...우리의 리스트에는 관광지가 포함되지 않은 그져 지극히 평범하게 쉬며 보내고 있는 중이다. 잘란잘란 숙소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방에서 밍기적밍기적 거리고,낮잠도 자고 다큐멘터리도 시청했다. 집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티비보면서 보내는 날처럼, 그런날이 오늘이다. 그래도 주방시설이 없기 때문에 매일 먹기위해 나가야 한다. Bellero resto Bar 하루종일 과자와 빵,커피를 주섬주섬 먹다 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는데,딱히 땡기는 곳이 없어 들어간 곳.노란 벽과 그림들이 인상..

발리 우붓 한달살기 11Day (발리 쇼핑리스트? 푼디푼디) 코우퀴진, Tukies Coconut Shop, Kunci, Balister Coffee

우붓 한달살기 11Day 우붓살이 11일째, 우붓에서 머문지 11일째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여행지를 다닌것도 아니여서 시간이 휙 지나가는 것인가?머물수록 시간을 부여 잡고 싶다. 지금까지 가장 좋은 것은, 주부로서...밥 해먹지 않아서 좋고, 청소하지 않아서 좋은 것.매일매일 같은 걸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Kunci 별일 없이 걸으며 지나친 샵들을 구경해 보기로 했다.걸으며 지나친 샵 중 한 곳, Kunci.이 곳도 일본인이 하는 샵 중 한 곳인듯, 수공예품들을 파는 곳이였다. 사진으로보니 파우치도 너무 귀엽다! 여기서 들고 다닐 가방을 구매했다." 언니~~~ 이건 우붓에서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할거 같아! " Balister Coffee가방한개 사들구 기분 좋아져 잘란잘란.걸어가던 중 발리스타 커피..

발리 우붓 한달살기 10Day (발리는 우기 중, 괜찮은 스콜) 요가반, Atman

발리 우붓 한달살기 10일째 어제 찜통같은 더위는 오늘의 비소식을 위한 예고였나보다. 한끼 감사한 아침을 마신 후, 티타임을 끝내자마자 시원하기 내려주는 비. 잠시후면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선선해지면서 해가 뜩테니 걱정없다. 가끔은 더위를 가셔주는 고마운 비. 장마와는 다른 괜찮은 스콜. 빗소리 한번 시원하다. 가슴을 뻥 뚫어주는 소리.고이는 빗물로 짜낭이 떠나가려 한다. 밖으로 나와 선선한 비바람을 구경하며 다과타임을 가졌다.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언니를 따라서 쉬운 색칠놀이를 또 해보았다. 색연필을 살 것을, 수채화 물감을 살 것을,하필이면 크레파스를 사서 뭉친다고 애꿋은 크레파스를 탓했다.실력이 없는 것을. 별 볼일 없어보이지만 언니와 함께 엄청 재미나게 놀고 있었다.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인지 ..

발리 우붓 한달살기 9Day (밍기적 거리며 먹고 쉬어가기) 타코카사

발리 우붓 한달살기 9Day 우붓살이 9일째. 굿모닝! 오늘도 아니 매일매일 이 숙소를 떠나기 전까지 오믈렛을 먹을 것 같다.바나나 팬케이크를 먹던 언니도 언제부턴가 달걀로 변경했다. 핫 소스를 발라서 모닝빵과 먹기에도 좋은 메뉴. 밍기적 밍기적 쉬어가기 밍기적 밍기적 거리기 좋은 나른한 날이다. 우기에 접어든 발리는 우붓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곤 한다.비가 내릴땐 숙소에서 밍기적 거리기 좋고, 비 오기전 후덥지근할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스케치북에 커다랗게 잎을 그려본다.그냥 색칠놀이하며 이야기하고 과자먹으며 음악들으면서. 비아비아 또 가? 비아비아 Biah Biah 돌아가기 전 까지 비아비아를 몇 번 온지 세어볼까...아무래도 거리 가깝고 한끼 때울 메뉴 있는 곳이 만만하다. 뚜벅이에겐. 우붓을 오기전에 ..

발리 우붓 한달살기8Day (디지털 노마드를 흉내내볼까?) Yoga Barn, Clear Cafe, Biah Biah

발리 우붓 한달살기8Day 우붓살이 8일째 되던 날, 우붓 생활인 듯 아닌듯한 일상 속에 하루하루가 흐르고 있다. 현지인과 함께 지내는 생활이 아니니 현지 문화에 스며들며 생활하 수가 없어,어쩌면 겉보기 장기간 여행. 어김없이 눈을 뜨고 아침식사를 먹으며 이야기를 한다.대부분의 주제는 "오늘의 할일"서로 하고싶은 것을 말하고 조율하고, 가끔은 각자가 하고 싶은걸 한 후 만나서 또 수다를 떨고 공유한다. 요가 반 Yoga Barn 명상 수업 아침을 느긋하게 먹고 느긋하게 수업을 들으러 왔다. 이번에 들어 볼 수업은 "Meditation" 명상 수업이었다. 요가 반에서는 다섯가지의 다른 수업과정을 체험해보았는데, 명상이 가장 힘들었던 수업이었다.가만히 멍하니 생각을 지우고 있는게 얼마나 힘들던지,온몸이 찌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