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 Life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이야기 하는 부부노마드 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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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자유여행 7

베트남+22) 하노이에서 호치민으로, 베트남 항공, 하노이공항, 호치민 에어비엔비, 호치민 장어, 푸미흥 스카이가든

베트남 한달살기 22일째 한달살기의 마지막 도시로 향하는 하노이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도시는 베트남 경제수도로 불리는 호치민이다. 호치민에 도착하여 하루를 보냈지만, 아직 호치민 중심지를 돌아본게 아니라 분위기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로 북적되겠지? 하노이 기차에서 만나 친구가 된 군인과 호텔 메니져는 우리에게 묻는다. "호치민을 왜 가? 거기 할 거 없고 사람만 많은데..." 사실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달랏이였고, 남편이 가보고 싶은 곳은 사파였다.내 불찰로 호치민 비행을 또 예약했기에 어쩔 수 없이 호치민에서 쉬었다가 가기로 했다. 하노이에 있는 동안 7박 8일동안 한 숙소에 머물었고, 본셀라 호텔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마지막까지 선택에 후회되지 않도록 공항서비스까지 챙겨주셨다. ..

베트남+20) 하노이 맥주거리, 호안끼엠, 응옥선사당, 똥수안시장, 하이랜드커피

베트남 한달살기 20일째 베트남에서 한달살기인듯 여행인듯 벌써 20일째가 되었다. 매일 아침 제공되는 꿀 조식. 베트남 쌀국수가 가장 유명한데 어찌보면 베트남에서 쌀국수를 한번도 사먹은 적이 없었다.매일 아침 조식에서 쌀국수를 제공해주다보니 두끼를 구지 쌀국수를 먹지 않아도 되었고,그러다보니.. 맛있는 쌀국수 집은 가보지 못하게 됐다. 괜찮다. 우리 쌀국수 대신 만족하며 지냈으니깐. 하노이 본셀라 호텔 숙소의 우리의 아지트 자리가 되었던 야외 테이블.앉자마자 쌀국수 한개씩 주문하고 아침을 맞이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했다. 나무도 푸르르고 하노이를 떠날 날이 다가오니 날씨가 화창해 진 것 같아 하노이에게 조금 섭섭했다. 우리 오늘은 구시가지도 한바퀴 돌고, 짐가방도 하나 사기로 했다. 흥정을 하며 짐가방..

베트남 한달살기+19) 하노이 삼원, 본셀라호텔, 스타벅스, 호엔끼엠

베트남 한달살기 19일째 베트남 여행보다는 한달살기에 맞지 않을까 싶다. 우린 베트남 음식도 좋아하지만 그만큼 한국음식도 좋아하고.호주보다 더 저렴하게 한국음식도 먹을 수 있으니 한국음식 먹는 행복도 크다. 5월에 베트남을 방문한 이유는 호주의 겨울을 피하기 위해서였는데,어찌어찌 한달을 결정해 왔지만 3개월짜리 비자를 받고 올걸 싶었다. 오늘의 호엔끼엠 본셀라호텔 조식당으로 가는길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마지막 층에서 내리면계단을 한층 더 올라가면 되는데,올라가는 계단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반대쪽에서 조식을 먹었다면 볼 수 있었겠지만,비가오나 더우나 야외좌석을 찜해놓고 아침부터 기다리는 남편덕분에 6박 하는동안 한 자리에 앉아 먹었다. 세자리 중 가장 끝에 보이는 좌석, 우리의 단골 좌석이였지? 베트남..

베트남 여행+18) 하노이 분보남보, 스타벅스, 하노이 맥주, Bun Bo Nam Bo

베트남 한달살기 18일째 우리 함께 베트남 한달살기인듯 여행인듯 잘 지내고 있다.하노이는 이제 우기 시즌에 들어서려고 하는지 날씨가 흐리고 저녁이면 비가 내리려고 한다. 오늘도 비가 오기전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이런날은 숙소에서 딩굴딩굴해도 좋다. 음, 일을 좀 해야하는데 인터넷이 생각보다 느리다. 그래서 노트북을 들고 근처 스타벅스로 왔다. 참 가깝다. 오늘은 남편에게 따뜻한 프렌치 프레스로 내린 커피를 권해봤다. 잔을 두잔 주시니, 맛을 한번 볼까, 이 곳은 가격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한적하니 더 좋다. 내가 좋아하는건 중 하나가 카페에 앉아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는건데,참 할일없다 하겠지만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에피소드 커피를 마시고 그 앞 카페에서 또 칩스를 먹으며..

베트남+17) 하노이 본셀라호텔, 경남랜드마크72, 고궁, 뚜레쥬르, CGV IPH점, 치맥, 스타벅스

베트남 한달살기 17일째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간다.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한해가는 속도가 빨라지는 걸 느끼는데 어른들은 이 시간의 속도로 자동차 주행속도 시속으로 따지곤 하시던데,여행에서의 시간도 그와 다르진 않는 것 같다. 30일의 한달이 주어졌다면, 처음엔 지루하고 시간이 가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시간이 지날수록 하루하루가 더 소중해지고 시간이 가는게 아쉬운 것이. 오늘은 우리에게 코리안데이였던 날이였다. 매일 아침 공짜 밥을 먹는 기분이다. 저렴한 숙소에도 밥을 꼭 챙겨주는 숙소들. 베트남이 좋다. 매일 아침 먹는 가벼운 쌀국수도 좋다. 물론 그 맛은 호주에서 먹는 쌀국수보단 덜하지만 말이다. 본셀라 호텔에서 바라보는 뷰는 호안끼엠 뷰는 없지만,현지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 베트남을 구경할 수 ..

베트남여행 +16) 하노이 호안끼엠, 뉴데이 레스토랑(New Day), 카페 딘(Cafe Dinh), 에그커피, 성요셉 성당, 스타벅스

베트남 한달살기 16일째 베트남 한달살기 16일째, 오늘의 하루는 어떨까?꽤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던 어제처럼 잘 보내보자 했다. 베트남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난 아침을 꼬박꼬박 잘 챙겨먹는 것이다. 특별하게 거한 아침을 먹거나 멋드러진 조식을 먹는건 아니지만,내가 요리하지 않고 간단히 한끼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그리고 이렇게 여유롭게 마주보고 먹을 수 있는 시간까지도 말이다. 본셀라 호텔 조식 하노이 숙소 본셀라 호텔의 조식은 메인 메뉴 몇 가지 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고,간단한 과일이나 쥬스, 음식들은 뷔페처럼 가져다 먹으면 된다. 남편이 좋아했던 야외 공간이다. 호수 뷰도 아니지만 그냥 아래를 내려볼 수도 있고 야외공간 3곳 중 매일 이 자리에 앉아 아침을 먹었다. 아주 달달한 수박..

베트남한달살기+15) 하노이 여행, 분짜닥킴, 하노이 맥주거리, 콩카페, 코코넛 커피, 하노이 반미 맛집, Bread Bami Hipp

베트남 한달살기 15일째 하노이 탐방 베트남에 온지 딱 반이 지나고, 우린 하노이다. 베트남 수도, 이 곳은 하노이. 친절하고 깔끔하고 구시가지 가장 좋은 위치의 숙소 본셀라 호텔까지.지금까지 완벽한 하노이에선 무슨일이 일어날까? 우선 구시가지와 맛집 리스트, 하노이 구시가지 관광지 지도를 들고 나왔다. 사실 지도는 우리에게 무의미하기도 하다. 금세 주머니에 접혀 들어가 있거나 잠시 앉은곳에 놓고 나와 일어버리기도 하고,우선 가볼 곳은 구글 지도에 저장해 놓은 뒤 움직인다. 숙소앞, 이 골목은 차도 많이 다니지 않고,주말이면 자동차 출입을 아예 제한하다 보니 정말 걸어다니기 안전하고 좋은 곳이였다. 하노이 반미 맛집 Bread Bami Hipp 허기는 지는데 과자와 커피를 먹고나니 배가 많이 고프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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