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 Life

자급자족 미니멀 라이프와 한달살기 여행을 이야기 하는 부부노마드 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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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unomad 34

미니멀 라이프, 둥지 탈출? 둥지를 튼 새

미니멀 라이프의 즐거움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던 어느 날, 창고에서 둥지를 튼 새집를 발견했다. 처음보는 새집이 신기해 카메라를 들고 창고로 향했다.창고에 보관해 놓은 여행가방 위에 안정감있게 둥지를 틀었다. 새는 언제 돌아오려나? 둥지를 튼 새 짐을 줄이고 버리기 위해 시작한 이동, 미니멀 라이프를 하려다가 텃밭으로 자급자족을 해보자 싶었고,그렇게 흙도 만져보고 잡초도 뽑다 보니 자연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다. 정말 현재는 자연주의에 좀 더 가까워진 것 같기도 하다. 새 둥지 구경도 무서워하는 나에게 남편이 가까이 가보라고 해서 보니 새 알이다!!! 얼른 어미가 돌아와 알도 품어주고 새들이 자라서 둥지 탈출 하는 날이 있기를 바래본다. 어쩜 둥지도 이렇게 정성스럽고 예쁘게도 만들어 놓았을까..

미니멀 라이프 2017.12.28 (4)

(멜버른 호텔후기) 소피텔 멜버른 온 콜린스, 클럽라운지, 더 아트리움 바, So fit, The Atrium Bar on 35

소피텔 멜버른 온 콜린스 Sofitel Melbourne on Collins호주 멜버른 시티 중심 콜린스 스트릿에 위치한 소피텔에 머물렀다.멜버른 머뭄. 클럽라운지가 괜찮다고 해서 함께 이용하기 위해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룸으로 예약했다.멜버른 도심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곳. 소피텔의 클럽라운지를 이용하는 방법 클럽라운지 사용을 위해 예약한 방이지만, 양면이 탁 트인 전망이라 시원했다. 소피텔 클럽라운지 멜버른이 한눈에 펼쳐지는 라운지 뷰. 동남아와 달리 조용하고 한적하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간단한 티타임이 준비되고,저녁이 되면 샴페인, 와인 한잔 즐기기 좋은 라운지. 클럽 소피텔 호텔에서 바로 내려오면 즐길 수 있는 쇼핑몰.운동과 마사지 의자사용이 가능한 소핏. 일층으로 내려오면 많은 브랜드가 ..

자급자족 텃밭, 집에서 파 키우기 Spring onion

파 Spring onion 키우기 자급자족 텃밭에서 큰 몫을 하고 있는 우리 집 파!!쪽파라고 할까..? 대파는 아닌 것 같지만, 점점 커진다. 사실, 파는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고 뿌리부분만 심기 시작하면서 터득했다.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파는, 우리집 보약 재료나 마찬가지다. 닭개장을 많이 끓여 먹는 우리는 파를 많이 넣는데, 뿌리는 모두 잘라내어 땅에 심었다. 파 한단에 $2.5불 정도 하는데, 전혀 싼 가격이 아닌듯 하다.닭개장한번 하는데 들어가는 파가 네뭉큼 정도 되니, 텃밭으로 충당해야지! 파도 먹고, 자라나는 파도 먹을테니 이정도면 가성비 굿이다. 한곳엔 모조리 파만 심을 거라며, 파를 구매할때마다 촘촘히 땅에 심어 뒀다. 자라나는 파를 포니 마음이 뿌듯하다. 이래서 흙을 만지면서, 자연친화..

자급자족 텃밭 2017.12.14 (2)

무화과 나무 키우기 Fig (부제: 꽃이 피지 않아 무화과?)

무화과 Fig 나무 키우기 무화과를 키워볼까 하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몇년 전 부터 무화과의 맛에 빠졌는데, 무화과의 가격과 흔치 않은 것에 조금 아쉬웠더랬다. 그런데 친한언니로부터 무화과가 잘 자란다는 말을 듣고,'한번 심어보자' 마음 먹게 되었다. 올해 2월 가을쯤, 뒤 늦게 구매한 무화과 모종.처음엔 잎이 한 두장 자라나나 싶더니 금세 추워진 날씨로 잎이 떨어졌다. 그리고 봄이 오니 잎이 꽃 봉우리 피어오르듯 피는 모습. 무화과 모종을 처음 심으면서도 자라날까 걱정도 되었고, 어디 심어야 할지 정하지 못해 화분에 임시로 키웠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 세갈래가 되었다.이걸 가지치기 해야 하는 건가...요? 에라모르겠다. 싶다. 계절이 조금 따뜻해 지니 금방 반가운지 잎을 펼쳐냈다. 무화과 키우기 ..

자급자족 텃밭 2017.12.11 (2)

래디시 키우기 Radish/ 적환무 /20일무 텃밭키우기 (부제: 달팽이와 나눠 먹는 일상)

래디시 Radish 키우기 이름 봄이 온 몇 주전! 이 곳의 계절은 한국과 반대이다. 빨간 무, 적환무 씨앗을 심었다. 작은 비닐하우스를 구매해서 그 안에 심어 보았다. 래디시, 적환무? 의 싹이 하나씩 올라왔다.소심한 마음에 적은양을 심었더니 수확할때 먹을게... 드문드문 심어 놓은 래디시 씨앗들.래디시를 무엇을 해서 먹느냐하면, 물김치처럼 만들어 먹을 예정인데. 깍두기도 좋고. 하루면 다 먹겠다. 래디쉬/적환무 키우기 정보학명 중 'Raphanus'는 무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인 'raphanis'에서 유래하는데 뿌리가 매우 바르게 생장함에 따라 붙여진 명칭으로 그리스의 'ra(빠르다)' 또는 'rha(쉽다, 빠르다)'와 'phainomai(생기다)'의 합성어임. 'sativus'는 재배되고 있다는..

자급자족 텃밭 2017.12.10

마늘 키우기 Garlic (부제: 마늘 심은데 마늘 나고)

마늘 키우기 콩 심은데 콩 나고, 마늘 심은데 마늘 난다! 평생 아파트 생활을 하며 살아온 나에겐 마늘 키우기란 그져 신기할 뿐이였다.내게 마늘 키우기란, 그져 좋은 마늘을 먹고 싶은데 마늘 가격이 비싸서였다. 그리고 추가로 더하자면, 비싸게 구매해 놓은 마늘이 싹이 나니 먹지 못하는게 조금 아깝기도 했고... 계절이 반대인 것을 생각하고 싶은 겨울 마늘이다. 3월쯤 깻잎, 고추, 오이, 쌈 모종 등등을 모두 뽑고 흙에 싹이 난 마늘을 심었다. 마늘을 심어놓고 마음을 비우고 한달정도 해외를 다녀왔는데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옆집의 커다란 나무에서 끝도 없이 떨어지는 낙엽 풍년.흙을 자세히 보면 깻잎씨를 털며 떨어진 깻잎싹이 계절도 잊은채 자라나고 있다. 얼마 자라지 못해 금세 또 씨앗이 틜텐데, 아쉽..

자급자족 텃밭 2017.12.09

저탄고지 LCHF 다이어트식단 4일차 (갈비탕은 버터를 품고, 바베큐)

저탄고지 다이어트 4일차 우리 다이어트 하고 있는 거 맞을까?마치 몸보신을 연속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 돼지가 될까 무섭다. 더 이상 돼지가 되지 않게, 고지혈증 약 딱 끊을 수 있게 더 분발해야겠다. 오늘 기회가 되어 저탄고지를 이미 성공한 분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아직 저탄고지에 대해 알려면 멀고도 멀었다는걸 깨닳았다. 저탄고지를 하며 케토시스 상태로 돌입하기까지, 내 식단을 보고 우유와 크림치즈 같은 제품은 잠시 피하길 권해주셨다. 그 이유로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도 무시 못한다는 것. 탄수화물과 당을 줄여야 하는 저탄고지에서 당연한 것이였는데, 성분표 보는게 익숙하지 않다보지 놓친 부분이 아닐까 싶다. 방탄커피 실패 지난번 만들어 마셨던 방탄커피가 입에 맞지 않아,오늘 아침은 커피에 코코넛 오..

부부/저탄고지 2017.12.06

그레이트 오션로드, 아폴로베이 근사한 저녁, 질롱 카페, Geelong

그레이트 오션로드 2-3DAY 그레이트 오션로드 둘째날 저녁과 셋째날 돌아가는 길.그레이트 오션로드는 밤이되면 산길도 많기 때문에 위험하다. 고로 일찌감치 숙소로 향했다. 숙소로 가는길에 저녁식사할 곳을 급히 검색했다. 그렇게 찾은 숙소 옆의 레스토랑. 근사한 저녁식사 간단히 식사를 하기위해 들렸는데, 생각과는 다른 분위기와 레스토랑은 오픈전이였다. 아쉬운 마음에 발길을 돌리려다, 바닷가를 바라보는 전경이 너무나 멋스러워 기다리기로 했다. 와인한병을 주문해 홀로 마시며 아폴로베이를 바라봤다. 이 아름다운 바다를 잊고 싶지 않아서. 기억하고 싶어서. 아직 바닷가라 쌀쌀한 날씨였지만, 레스토랑 안은 벽난로로 후끈했다. 대부분 자리는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기에 창가자리에 앉지 못했지만, 밤이되어 컴컴해지니 창가..

저탄고지 LCHF 다이어트 식단 3일차 (방탄커피/체중공개)

저탄고지 다이어트 3일차 저탄고지 다이어트라고 말하며 3일차에 돌입했는데, 다이어트 하기전보다 훨씬, 아니 너무 오바해서 많이 먹는 듯 싶기도 하다. 방탄조끼를 입은듯 에너지와 힘을 내준다는 방탄커피!!버터가 부족해 남은 버터와 코코넛 오일+커피를 넣고 뜨겁게 마셨다. 내일은 제대로 버터 두큰술을 넣고 올리브오일과 커피거품기로 블랜딩해서 마셔봐야겠다. 방탄커피에 커피와 버터를 블랜딩해야 하는 이유가...지방 입자를 잘게 쪼개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사용하기 훤씬 유리하기 때문이라는데... 커피마시며 치즈, 호두도 주섬주섬 먹었다. 베이컨 6장 + 양파 1개 + 달걀 5개 + 버터 볶고 볶고 볶고 참 고소하고 맛있었다. 오래전부터 다이어트 한다며, 버터 베이컨 고기를 멀리하고 탄수화물만 섭취했었는데!!이번..

부부/저탄고지 2017.12.05

그레이트 오션로드, 케이프 오트웨이, Cape Otway, 12사도, Twelve Apostles

그레이트 오션로드 둘째날 첫째날 숙소에 너무 만족하였는데, 같은 곳을 2박을 예약해버린 오류로 인해 운전하며 피곤하기 바빴던 둘째날이지만 즐거웠다. 일어나자마자 어제 아폴로베이 마켓에서 구입한 3분 카레 데워먹기.조리도구 시설은 다 있었는데, 오일이나 조미료가 없어 그냥 스크렘블 에그로 올려먹었다. 김치 하나로 어떤 조식보다 간단하고 완벽했던 아침식사. 케이프 오트웨이Cape Otway12사도로 향하던 중 지도에 관광지 표시로 되어 있어 들르게 된 케이프 오트웨이!광활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 구글지도를 보고 도착했는데,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는 곳이였다.궁금해서 입장! 그 옛날의 모습일까? 마치 나의 캠핑삶과 다르지 않구나. 난파선일까? 케이프 오트웨이 다양한 자연 경관을 품고있는 해안 보호 구..

저탄고지(LCHF) 다이어트 도전 1일차 (양고기, 연어, 달걀, 치즈, 양배추, 우유)

저탄고지 LCHF (Low Carbohydrate High Fat) 저 탄수화물 고지방식 다이어트, 작년부터 한참동안 이슈로 떠오른 다이어트다. "지방의 누명" 다큐를 보면서 지방에 대해 크게 충격을 받기도 했다. 기름기가 많은 고기, 버터는 심혈관질환을 만든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유일하게 먹어도 혈당이 변하지 않는 지방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다이어트라? ... 언제부턴가 게을러진 식습관으로 인해 고탄저지 생활을 이어왔다.쉽게 대충 한끼 때울 수 있는 빵, 라면, 국수, 밥, 냉면, 당면... 난 철저하게 고탄저지 였다. 어쨌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차차 공부해가며 기록해야겠다.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데, 그나마 호주에서 하기 좋은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아침 일찍 마트에 장을 보러가 ..

부부/저탄고지 2017.12.03 (2)

미니멀 라이프 그리고 캠핑? (부제: 나는 자연인이다)

미니멀 라이프, 캠핑? 미니멀 라이프, 아니 시골생활을 준비하기 전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했다. 예를들어...텐트, 침낭, 가스버너 등등 미니멀 라이프를 하기 전, 어디로 캠핑을 가려는건 아니였다. 그져 상황이 캠핑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다. 시골 산.동네, 우리의 아지트 뒷마당에서. 어떻게 생각하면 매일 연속되는 캠핑이라고 생각하면 되었고,든든한 남편이 있기에 기대되는 생활이였기도 했다. 그런데도 가끔씩 내 스스로 결정한 것에 투덜되는 걸 받아줘야 했던 건 남편의 몫이였다. 덥썩 가자고 한 내 결정에 가장 부담되고 힘들었을 건 남편이였지만,힘든 내색 않고 모든걸 맞춰주어 시간을 되돌아보면 너무 감사하다. 미니멀 라이프를 출발 전, 당분간 사용할 가성비 좋아보이는 텐트를 구매하고, 커다란 2인용 침낭도 구매했..

미니멀 라이프 2017.12.03 (2)

골드코스트 Bazaar, 바이브호텔 수영장, 아미모토 일본식당, Amimoto, 시푸드 뷔페, 나이트마켓

골드코스트 바이브호텔 수영장 수영을 할줄 모른다. 배영빼곤.앞으로 수영도 배워볼 계획인데, 배우기엔 늦지 않았겠지?수영장 물이 깊어서 무서워서 먼발치에서 바라보았다. 남편 혼자 첨벙첨벙.아침 맥주는 참 달다. 아미모토 일본식당 Amimoto 호주에서 골드코스트에 유난히 일본사람들이 많이 정착해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날씨의 영향일까? 그만큼 일본 레스토랑도 많고 맛집도 많다고 한다. 점심에 골목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자그마한 일본식당에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있는게 여기 맛집인가 싶었다.조금 기다렸다 자리에 앉아 간단히 요기하고 가기. 골드코스트 Bazaar 시푸드 레스토랑간단히 먹고 한숨자고 산책하며 다시 먹으러, 시푸드 레스토랑.사실 같은 호텔 1층에 일식당과 시푸드 레스토랑을 참 많이 고민했는데,점심으..

호주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바이브호텔, Elston 브런치, 크루즈, 사우스포트 순대국밥

호주 골드코스트 맨처음 골드코스트로 왔을때, 골드코스트는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가슴이 찡했었다.두번째 왔을땐, 마냥 즐거웠고세번째 방문은 눈으로 바닷가와 분위기를 담아가고 싶었다. 골드코스트 크루즈 숙소에서 미기적 거리며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무계획의 여행으로 산책을 나갔다 그냥 타게 되어버린 크루즈.티와 다과를 즐기며 골드코스트를 한바퀴 돌아보는 관광 배. 케익과 쿠키, 티를 마시며 골드코스트 바라보기.매일같이 밤만되면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는데,낮엔 날씨가 맑았다. Elston 브런치 즐기기 배에서 내려 또 걷는다.평소에 걷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부인데, 여행에선 생각보다 걷고 또 걷고.어제 갔던 브런치 카페를 또 가자고 하여 또 그자리로.야외 좌석이 마음에 들었나보다.롱블랙과 과일쥬스.브..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팔라조 베르사체 리조트, 피쉬마켓, Elston 브런치, 잭스 케밥 맛집, Surfers Paradise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Surfers Paradise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머뭄.날씨 좋은 11월의 골드코스트는 바쁘지 않고 한적하고, 일을 매듭짓고 도착한 여행이라 마음 또한 편했다. 사진으로 하는 여행. 골드코스트에서 5Km의 해안선이 이어지는 가장 긴 해변이 서퍼스 파라다이스인데,이름만큼이나 서퍼들의 파다라이스 였다. 골드코스트 피쉬마켓 Gold Coast Fishermens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해안가를 걸었다. 걷다걷다 버스에 올라타서 시푸드를 판다는 피쉬마켓으로 갔다. 시드니 피쉬마켓 분위기와는 달랐지만, 바로 그 자리에서 무게를 재서 주는 어민들의 모습 엿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사이즈와 가격은 앞에 써있다. 요리가 가능한 숙소였다면 먹어볼만 했을텐데... 걸어서 근처 쇼핑센터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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