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8일째



베트남 다낭에서의 하루.

 우리의 여행플랜은 관광지 코스가 없이 그냥 둘러보는것이기에

아빠가 조금 심심해 하시지 않았나 싶다. 





어김없이 아침 조식 시간. 

현지음식 느낌은 거의 없고, 후에의 작은 숙소와는 또 달랐지만 아침 든든히 챙겨먹고 나섰다.

오후에 호이안으로 갈 예정이다. 



이틀 묶는 숙소에서도 여전히 짐은 풀지 않았고,

짐을 잘 챙겨 놓고 밖으로 나섰다. 


아빠가 숙소에 쉬고 싶으실 것 같아 홀로 주변 산책에 나섰다. 



혼자 다니는 길에 직은 사진들. 

사실 마켓으로 향한 이유는 작은 카네이션이라도 마련해볼까 싶어서 였다. 


어버이 날을 맞이해서 미리 모셔왔는데, 

한시장에 위치한 꽃시장에 가서 사진을 보여드려도 잘 모르신다고...



더운 날씨니 꽃 시장은 한강 앞에 위치한 콩카페에 들렸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들려보기로 했다. 





콩 카페 코코넛 커피


시원한 코코넛 커피 한잔하며 아빠에게 드릴 카드에 편지도 썼다. 

오늘 오전은 혼자 여행나온 여자 컨셉이다. 



카페 안은 한국분들로 가득. 



분위기도 좋고 시원하고 좋았지만 

유모차끌고 오신 분들이 계셔 자리를 양보하고 얼른 나왔다. 



핑크 대성당 


어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잘 찍지 못했는데,

오늘은 혼자여서 사진찍는건 패스~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끝내 카네이션을 구입하지 못했는데...

 아빠에게 연락이 와서 밖에서 만나기로 했다. 


숙소 앞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수다 떨며 시간 보내기.





호텔로 돌아가 숙소를 체크아웃 하고 택시를 타고 호이안으로 향했다. 

호이안으로 가기 전 한국식당 가서 점심먹고 가기의 미션! 



호이안으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불상들, 왠지 여기 오행산 근처인 것 같다.



다낭으로 나오는 길에 꼭 들려봐야겠다. 

가는길에 구글에 검색하여 찾은 한국 부페 레스토랑, CK부페 레스토랑으로 가는길.


외국에서 먹는 한국음식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이 떨어지는 맛과 비싼 가격이지만,

현지 음식과 맞지 않을때 찾으면 여행의 질을 높여주는 것 같다.


여행에서 음식이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1. BlogIcon 팍이 2018.01.08 16:25 신고

    보면 볼수록 정말 베트남 꼭 가고 싶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