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한달살기 발리 한달살기로 칭하고 떠난 발리 한달살이는 26일로 마무리 되었다.저가항공을 이용한 탓에 스케쥴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넉넉하게 시간을 두었고,결국 별 특별한 일없이 26일 살이로 끝난 발리 살기.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은 탓에 멋진 발리를 담을 수 없어 아쉬움이 크지만,발리니즈의 따뜻함을 마음으로 담고,건강한 음식과 요가, 여유로운 생활로 크게 만족감을 가질 수 있었다. 완벽한 현지인 생활을 접하진 못했지만,그 반면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몸과 마음을 치유했으니, 이 보다 좋은게 어디 있을까? 발리 덴파사르 공항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짐을 챙기고 간단히 조식으로 떼우기 위해 1층으로 내려왔다.어제 쇼핑센터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온 바구스 택시기사 아저씨께오늘 아침 공항까지 부탁했는..